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를 세리스 (문단 편집) == 기타 == * 설정에서 보았듯이 이 양반, '''춘추가 환갑'''으로 명확한 나이가 나오지 않은 [[얀보]]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 중에서--할배-- 최연장자였다. 40대 중에서는 호호백발이 다 된 [[시어도어 카를로스|섭정왕]], 5세 연상인 [[딜런 레온|염일군 대장]]과 그와 같은 동갑인 [[오스타 클로비스|친구의 제자]], 50대인 뱀 수인 [[디비어스 루이스 마르코|사막 대신관]]보다도 [[넘사벽]]이다. 그럼에도 오스타는 샤를에게 반말을 찍찍 한다. 환갑 이후 미라지 11장에서는 61세가 되었다. 거기다 연령에 안 맞게 노바, 레이저, 최리화, 휴고와 더불어 상당한 [[동안]]을 자랑하는데, 사실 이런 외모를 유지할 수 있었던 건 그의 서브 스토리에서 모종의 사고로 인해 룬의 영향을 받아 불로의 몸을 갖게 된거라고 밝혀졌다. 헌데 리화가 '''200살 이상''', 휴고가 불로불사의 나이로 밝혀지면서 3위로 밀려나게 되었다. 사실 나이로만 따지면 교파소속의 환일들의 본래 나이가 리화보다도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진일은 말할 필요도 없고 * 항상 룬아카데미 학생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친절한 면을 보여준다. 엘리오와 더불어 잘생긴 외모와 온화한 성격 덕에 학생들에게 우상 취급을 받는데 설정상을 그대로 반영한 모양인지 어딘가 나사빠진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다. * 하이드에 의하면 배우자에 대한 언급이 없고, 친자식도 없는 것으로 보아 평생 독신으로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외모가 굉장히 준수하고 직업도 룬아카데미 원장이라는 고위직이라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을 법 한데, 샤를 본인이 여자에 딱히 관심이 없었거나 엘리오를 키우는 데에 집중하느라 여자를 만나지 않았던 듯. * [[요리치|요리를 엄청나게 못한다.]] 리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타나나무 씨앗으로 케이크를 만들었지만 이상히도 식욕이 싹 사라지는 '''정체불명의 초록색 [[괴식]]'''이 나오자 리를 제외한 3인방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후각이 예민한 리는 케이크 냄새를 맡고 일찌감치 자신의 몫을 선배들에게 넘겼다.] 그의 양아들인 [[엘리오 세리스|엘리오]]의 대사에도 '''"나와는 상관없지만 원장님이 만드신 그거 안 먹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걸."'''라는 대사가 나오며 이를 반영하듯 1월 8일 엘리오의 생일을 기념해 나온 SD 일러스트에서도 상술한 샤를의 초록빛의 케이크를 그가 언짢은 듯이 바라보고 있다. 더군다나 파티마 스토리에서는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제 요리 실력이 나름 괜찮은 편이라]]"'''며 이야기하거나 샤를 스토리에서도 연구를 끝내고 요리는 자신에게 맡아달라고 하자 절친 모리스도 경악해하는 등 본인은 자신의 요리실력이 끔찍하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베티에 의하면 룬 아카데미에는 그의 미각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며 이는 SP 설정에서 학창시절 [[베어 그릴스|파란만장했던 모험을 하다 아무거나 주워먹었던]] 그 시절 경험이 입맛에 영향을 끼친것으로 확인 되었다. * 자신의 수제자인 티카와 상당히 공통점이 많다. 상기한 요리를 못한다는 점과 더불어 과거 '올빼미호' 라는 이름의 혼에너지병을 대동하고 다닌것 처럼 현재 티카도 풍향계 혼에너지병을 대동하고 다닌다. 젊은 시절에는 현재의 침착한 성격과는 정반대로 등교일수가 부족하다고 지적을 받을 정도로 티카처럼 여기저기 돌아다녔으며 엄청난 마이페이스였다. 스토리를 진행해보면 엘리오보다 티카가 더 자식처럼 보일 정도. * 티카 외에도 샤를 서브스토리를 보면 과거에 그가 선생 시절이었을때, 갓홀드라는 수제자를 두고 있었다. 실력이 뛰어나면서도 특히 샤를이 가장 아끼고 신뢰하던 애제자였지만, 아틀라스에서 오스타를 골려주려다 그만 마물에게 습격을 당해 사망했고 샤를이 한동안 크게 상심하고 룬 수호자를 만들려고 모리스와 협력했지만 하필 그 과정에서 불운의 사고로 절친 모리스까지 잃게 되어 그 상심은 날로 갈수록 더 커지게 된다. 이 계기로 원장이 된 샤를은 학생들의 자율적인 선택을 완전히 막을 수 없어도 일단 룬아카데미 자체는 타인의 내전에 아예 가담하지 않게 결정한 것으로 추측된다.[* 훗날 티카가 심부름을 마치고 잠깐 아틀라스 탐방을 다녀온 것과, 안젤리아와 시어도어의 내전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큰 꾸중을 할 정도.][* 덤으로 샤를의 이런 성향은 토템타프에서 도굴꾼들로 인해 절친 톱날을 잃고 그를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을 가지게된 어금니의 성향과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많다.] 티카와 갓홀드 외에도 미라지편의 클락 역시 샤를의 제자였다. 하지만 엘리오가 위험에 처한 이후로는 그를 구하러 룬아카데미 원장직을 사퇴하고 양아들을 찾기 위해 소피 일행과 협력하여 고군분투했다. * 온순한 성격과 어딘가 나사빠진 모습 때문에 간과하기 쉬운 점이지만 아카데미 원장직까지 올랐던 만큼 상당히 강한 인물이다. 사막왕국 내전 당시 디비어스가 폭주시킨 룬의 약점을 파악하고 그를 물리치기도 했고,[* 다만 이것은 디비어스와의 무력승부가 아니라 디비어스가 불완전하게 형성시킨 흐름을 역이용해서 [[자충수|스스로가 간과한 방식에게 무너진 것에 가깝다.]] 물론 이걸 감안해도 곧바로 파악하고 조치시킨 샤를이 대단한 것은 맞다. 사실 용신교파에서 사용하는 전생술은 완전한 불로불사가 아닌 [[빙의|원래 몸을 가진 주인의 육체에 기생하는 것이라고 하니]] 샤를과 하이드가 불완전하다고 지적했다.] 디비어스가 소환한 심판자 마물을 봉인하는 데에도 공헌한 바가 있다. 비록 기습이었지만 바바라와 티카 둘을 가볍게 쓰러뜨린 조라를 역습의 기회도 주지 않고 완벽하게 제압했던 것은 덤. 룬마법 실력은 가히 최정상 수준인 셈. 전 제자이자 원장 후임자인 바바라 발자크가 영 무능한 모습만 보이는 것과 비교하면 더욱 그렇다. ~~그런데 [[오스타 클로비스|오붕이]]는 주제도 모르고 이런 샤를이 친 결계의 약점을 8개나 발견했지만 체면을 생각해서 부수지 않았다는 망발을 내뱉었다~~ 룬 마법에 관한 지식도 매우 풍부해서 금서창고의 책들을 모두 암기할 정도라고 한다. * 한국어에서는 룬아카데미에서는 편하게 말을 놓고, 다른 캐릭터들에게는 존댓말을 쓰지만 일본어에서는 [[존댓말 캐릭터|학생들은 물론 양자인 엘리오와 친구 모리스에게도 존댓말을 쓴다.]] * R~SR까지의 일러스트를 잘 보면 [[젠윈]]과 약간 비슷한 구도가 있다. 한 번 비교해보자.[* 책을 펴는 자세.] [[분류:Sdorica/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